마포BI·BIZ, '창업자와 멘토 만나다'...문제해결데이 진행
송하늘 기자2020.10.15 16:46
| 창업 전문가들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
5명의 창업 전문가가 멘토로 나서 성공 창업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만났다.
마포비즈니스센터(마포BI)와 마포비즈플라자(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마포BIZ)가 15일 오후 2시 마포창업복지관에서 '창업문제해결 네트워킹데이(이하 문제해결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문제해결데이는 각 분야의 창업 전문가가 마포BI·BIZ 입주·졸업기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 등에 대해 일대일 방식으로 집중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오승희 교수(사업계획서) △비즈업링크㈜ 김상순 대표이사(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유한특허법률사무소 부영빈 변리사(지식재산권) △대진대 이현경 교수(비즈니스모델) △비긴비즈㈜ 나병민 대표(투자) 등 5명이 멘토로 나섰다.
특히 전문가들은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춰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기업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문제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 창업 전문가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3개 강의실로 나눠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명부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멘토링에 참여했다.
㈜씨지테일 김무원 대표, 자이트가이스트 최경화 대표 등 14개 스타트업 대표들은 사업 아이템, 보유기술, 사업 전략 등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5명의 자문단은 기업의 보완점을 분석한 후 창업자와 소통했다.
자문단은 "특허 출원 전 사업 아이템의 기술 개발에 몰두하라", "자신의 사업 아이템 수준과 투자자의 간극을 좁혀라", "사업계획서의 핵심은 사업 아이템과 사업 방향의 연관성이다" 등등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창업 전문가들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
멘토로 나선 대진대 이현경 교수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으나 투자유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기 창업자들의 고민에 집중했다"며 "또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피드백 제공에 중점을 뒀다. 참여 기업들이 이번 멘토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비즈플라자는 서강대 창업지원단과 마포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로 구성됐으며 창업자의 조건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창업 지원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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