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에는 ㈜GUMIC 신석균 대표, L.LINE 김진형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김영식 총장, 계형산 한국창업보육협회장과 함께 청년창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청년취업난을 해소하고 경기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은 청년창업"이라며 "청년창업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1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청년창업,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다'를 주제로 '성공한 창업가와 함께 하는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제1탄'을 주최한 바 있다.

또한 오는 6월 2일 한라대학교에서 청년 창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후 전국 각지를 돌며 토크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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