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1인창조기업 제품, 연예인 MOM 사이 '인기'
권현수 기자2016.06.25 16:59
의왕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인 ㈜디보크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유아용 칫솔을 개발해 프리미엄 유아용 칫솔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보크 '쥬스칫솔'은 귀여운 쥬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친환경 옥수수와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유아용 칫솔이다.
특히 프리미엄 칫솔모의 탄력성과 모끝 라운딩 처리로 아이의 잇몸에 영향이 적고 깨끗하게 닦일 수 있어 20~30대 유아맘 수요층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 유아용 옥수수 칫솔 쥬스콘(ZOOScorn)은 유해성분 없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36개월 미만의 유아맘들에게 입속 건강과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제7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연예인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향기, 김송, 김가연, 정주리 등의 연예인들이 현장 부스 방문해 쥬스 칫솔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KBS 슈퍼맨이 간다'에서 대박이가 쥬스콘 칫솔을 들고 나와 방송에서도 전파를 탔다.
㈜디보크가 의왕시와 인연을 맺은 것은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면서 부터다.
㈜디보크 '쥬스칫솔'은 귀여운 쥬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친환경 옥수수와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유아용 칫솔이다.
특히 프리미엄 칫솔모의 탄력성과 모끝 라운딩 처리로 아이의 잇몸에 영향이 적고 깨끗하게 닦일 수 있어 20~30대 유아맘 수요층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 유아용 옥수수 칫솔 쥬스콘(ZOOScorn)은 유해성분 없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36개월 미만의 유아맘들에게 입속 건강과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제7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연예인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향기, 김송, 김가연, 정주리 등의 연예인들이 현장 부스 방문해 쥬스 칫솔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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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크가 의왕시와 인연을 맺은 것은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면서 부터다.
이동호 대표는 "어떻게든 버텨야 사는 1인창조기업의 특성상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이 지금의 쥬스 칫솔이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기화 의왕시기업지원과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1인기업의 제품의 질이 여느 대기업과 견주어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며, "이런 기업들이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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