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경기도 공중보건의 남성 의사와 가연 노블레스 여성 회원이 함께하는 '너와 나의 가을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5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릴 이번 미팅파티는 경기도 공중보건의 초혼 남성 8명과 가연 초혼 노블레스 여성 회원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을밤을 배경으로 와인에 고급 핑거푸드를 곁들인 자리로 보다 낭만적인 첫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날 서로를 알기 위해 묻고 답하는 형식의 미션과 함께 다양한 테이블 게임 및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미팅파티 참가자에게는 가을 분위기를 더해줄 스카프, 공연티켓, 디퓨저, 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 참가 확정 시 4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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