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문수빈 기자2016.09.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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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지난 7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K-PEV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 모집한 공고에서 해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카프만 재단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내 창업문화 확산과 올바른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한 성공창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강의는 재학생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창수 동국대 LINC사업단 교수와 김민관 한양대 지식서비스 연구소 박사, 이재영 가톨릭대 창업교육센터장이 강의자로 참석해 '기업인 되기'와 '시장계획' 등 창업에 대한 세부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보보안학과 신광식 학생은 "평소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유명 프로그램을 교내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창업 관련 강좌들이 계속 증설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80%이상 강의를 수강한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카프만 재단 명의 수료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80%이상 강의를 수강한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카프만 재단 명의 수료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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