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산학협력협의체 포럼 개최
권현수 기자2016.10.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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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한 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가족회사, 지자체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 ▲교수 특강 ▲산학협력 우수 가족회사 공로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박영식 총장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양질의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 써달라"고 말했다.
박영식 총장은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양질의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산학협력협의체를 중심으로 긴밀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현재 359개 가족회사가 협의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7개 분야의 소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협의체 소속 기업들이 겪는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하며 산학공동기술개발, 소협의체 간담회, 기술교류회 등을 통해 기업들과 최신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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