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기숙학원 학림에듀이 지난달 27일 재수기초반 5주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재수기초반은 2018학년도 대입재수를 준비하는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한 반당 20명 내외로 수업인원을 제한해 소수정예 수업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학림에듀기숙학원은 일과 계획표를 구성해 규칙적인 학습 및 시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특히 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국어, 영어, 수학의 체계적 학습을 목표로 기초 수업과 함께 수험생 개개인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예습, 수업, 복습의 학습 패턴을 정립하고 매일 학습계획서를 작성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제거해 단기간의 성적 향상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여학생의 취향과 성격에 맞춰 아늑한 카페테리아 독서실, 지정좌석제 운영, 1인실 기숙학원 운영 등 다른 불편함 없이 수능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학림에듀기숙학원 관계자는 "재수는 비록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지만 어떤 학원에서 준비를 하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다"며 "여학생에게 맞춤화된 기숙학원 프로그램 및 시설 등을 통해 성공적인 수능 계획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림에듀 재수기초반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는 3주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31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현 고2 이과 여학생을 위한 겨울방학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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