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농촌학생 진로 길라잡이 역할 톡톡
문수빈 기자2016.1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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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은 영암교육지원청과 랄랄라오감진로스쿨 체험 협약을 맺고 지난 11월 29부터 오는 20일까지 영암지역 초등학교 11개교 39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氣찬 진로체험'을 주제로 진로체험을 진행한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13일에는 영암도포초등학교, 용당초등학교, 서창초등학교,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랄랄라오감진로스쿨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언론인-세상과 소통하다 △뮤지컬배우-무대를 장악하라 △로봇공학자-미래의 아이콘 △쉐프-또띠아피자&치즈식빵핫도그 프로그램 등 실무위주의 직업체험에 참여했다.
이 날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이 해준 요리만 먹다가 직접 만들어보니 어려웠지만 보람이었다"며 "앞으로 부모님에게 요리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TV로 보던 아나운서체험을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유명한 아나운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TV로 보던 아나운서체험을 직접 해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유명한 아나운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희 대표는 "농촌지역의 진로체험 기회 확대는 물론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즐겁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더욱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진로와 직업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은 소통형 진로직업체험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진로와 직업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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