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3D프린터 창업 인기

유한대학교가 은퇴이후 창업에 관심 있는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신산업으로 떠오른 3D프린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성공 창업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는 2015, 2016년 2년 연속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0, 11월 2016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2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시니어 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오는 2월 1일에는 '3D프린터 활용 인테리어 조형물 제작 창업과정'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대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창업자, 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 분석 기회를 제공하고 경영과 기술상의 장애 또는 취약요인을 극복해 재취업 및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창업스쿨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과 특성화 사업의일환으로 IT기술사업화교육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해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출신의 재취업, 창업 성공사례도 다양하다. 쓰리디프린팅㈜ 전기환 대표는 '3D프린팅 피규어 제작 판매 창업 과정', '앱 기획 및 개발 창업과정' 이수 후 DIY 3D프린터 메이커박스를 생산하는 제조업 창업에 성공했다. 또 드림쓰리디프린팅 황경희 대표는 2016 창업진흥원 시니어 마케팅 지원프로그램 대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한대 이하철 산학부총장은 "수료생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카데미 운영, 시니어창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공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3D프린터 기초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 기술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추가 개강하는 '3D프린팅을 통한 인테리어 조형물 제작 창업 과정'은 3D프린터 조립, 출력, 모델링, 후처리 제작실습 교육을 통해 옥외간판, 실내외 조형물, 인테리어 소품 제작기술을 전수한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시니어 (예비)창업자이며, 교육시간은 160시간이다. 교육생 1인당 정부지원금 100만 원이 지원돼 개인은 1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