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예비신입생 Start-Up 교육
권현수 기자2017.01.27 20:25
전주비전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대학 Start-Up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컴퓨터와 영어 등의 직업 기초능력과 간호, 건축, 미용 등 11개 학과 전공기초 과목을 개설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1월 한 달 동안 과정별로 1~3주씩 이뤄지며, 대학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영어 토익·원어민 회화, 학과 전공 기초 이론·실습, 관련 산업체 현장견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하운용(정보통신과 입학 예정) 학생은 "컴퓨터와 영어 과목을 듣고 대학생활 준비와 취업 공부를 하면서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대 NCS·학사지원처 박효식 처장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 동안 대학에서 직업기초와 전공에 관한 무료 교육을 제공해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교육을 위해 컴퓨터와 영어 등의 직업 기초능력과 간호, 건축, 미용 등 11개 학과 전공기초 과목을 개설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1월 한 달 동안 과정별로 1~3주씩 이뤄지며, 대학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영어 토익·원어민 회화, 학과 전공 기초 이론·실습, 관련 산업체 현장견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하운용(정보통신과 입학 예정) 학생은 "컴퓨터와 영어 과목을 듣고 대학생활 준비와 취업 공부를 하면서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비전대 NCS·학사지원처 박효식 처장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 동안 대학에서 직업기초와 전공에 관한 무료 교육을 제공해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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