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A 글로벌캠퍼스, 미국대학 입학설명회 실시
권현수 기자2017.02.08 10:55
IEEA 글로벌캠퍼스가 미국 명문대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12일, 18일 오후 2시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관련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은 약 20개 명문 미국주립대학이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정식 선발하는 입시제도로 일종의 미국판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할 수 있다.
학생의 잠재력을 파악하고자 심층면접의 비중이 높으며, 의지와 학업에 대한 열정을 판단해 학생을 선발한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진행하는 미국 명문주립대학은 펜실베니아주립대 템플대, 워싱턴주립대, 조지아주립대, 유타주립대,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몬타나주립대, 메인주립대 등이 있다. 이 전형은 미국대학의 입시전형 중 하나로 국내 정시전형이나 수능점수와 무관하며 국내대학과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진행하는 미국 명문주립대학은 펜실베니아주립대 템플대, 워싱턴주립대, 조지아주립대, 유타주립대, 뉴욕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몬타나주립대, 메인주립대 등이 있다. 이 전형은 미국대학의 입시전형 중 하나로 국내 정시전형이나 수능점수와 무관하며 국내대학과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IEEA 글로벌캠퍼스 관계자는 "특목고, 자사고가 좋은 대학을 가는데 있어 유리해 보이지만 우수한 학생이 많아 내신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특목고 중하위권 학생들도 학업능력이 뛰어나지만 내신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시 학교 생활을 반영하는 전형의 경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미국 대학 진학으로 눈을 돌리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IEEA 글로벌캠퍼스는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을 통해 국내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IEEA 글로벌캠퍼스 에듀케이션 어브로드 국제전형 관련 입학설명회 참석 문의 또는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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