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최우수상 쾌거
문수빈 기자2017.02.23 00:50
유한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이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 및 2016 우수 수료생 창업역량강화캠프 우수상 수상 등의 실적을 내며 창업 교육과정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창업진흥원의 시니어기술창업스쿨 우수 수료생 창업역량강화캠프에서 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수료생 ㈜영시스탬 정영진대표가 'VIP 고객관리를 위한 영상보안 솔루션'이라는 사업아이템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한대 박무일 교수는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을 통해 예비 창업가의 창업실패 위험요인을 줄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니어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지난 2015,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 은퇴 후 창업에 관심 있는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신산업으로 떠오른 3D프린터 전문기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제공한다. 또 기술창업스쿨 수료 후에도 수강생 중심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사업화교육에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 재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유한대 이하철 산학부총장은 "지속적으로 수료생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아카데미 운영과 시니어창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공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3D프린터 기초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 기술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한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2016 시니어 기술창업지원사업 운영인력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16개 운영기관 중 최우수상(중소기업청)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창업진흥원의 시니어기술창업스쿨 우수 수료생 창업역량강화캠프에서 유한대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수료생 ㈜영시스탬 정영진대표가 'VIP 고객관리를 위한 영상보안 솔루션'이라는 사업아이템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한대 박무일 교수는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을 통해 예비 창업가의 창업실패 위험요인을 줄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니어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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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제공한다. 또 기술창업스쿨 수료 후에도 수강생 중심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사업화교육에 3D프린터 방과후학교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하도록 해 관련 자격증 취득 후 3D프린터 교강사로 재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유한대 이하철 산학부총장은 "지속적으로 수료생을 모니터링하고 자체 아카데미 운영과 시니어창업센터를 구축해 지역공유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3D프린터 기초에서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3D프린터 기술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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