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도입
문수빈 기자2017.02.27 14:38
탐앤탐스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오는 3월 1일부터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휴게소를 포함한 국내 전 매장 및 해외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는 커피 품질 감정사 큐 그레이더(Q-Grader)로부터 인증받아 새롭게 바뀐 탐앤탐스 커피로 최상급 원두들을 블렌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 과일잼의 상큼함 등 산지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한다.
탐앤탐스는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도입을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가장 탐나는 커피 메뉴'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는 커피 품질 감정사 큐 그레이더(Q-Grader)로부터 인증받아 새롭게 바뀐 탐앤탐스 커피로 최상급 원두들을 블렌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 과일잼의 상큼함 등 산지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한다.
탐앤탐스는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 도입을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가장 탐나는 커피 메뉴' 투표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페이스북(facebook.com/tomntomscoffee) '좋아요'를 한 다음 묵직한 바디감의 아메리카노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카페라테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선택한 메뉴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커피전문점 브랜드 최초로 싱글오리진 전문 프리미엄 커피 매장 탐앤탐스 블랙을 론칭하는 등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가 대한민국 커피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커피전문점 브랜드 최초로 싱글오리진 전문 프리미엄 커피 매장 탐앤탐스 블랙을 론칭하는 등 커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가 대한민국 커피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 그레이더는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 Specialty Coffee of America)의 산하기관 커피품질협회(CQI: Coffee Quality Institute)로부터 자격 인증을 받은 커피 품질 감정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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