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진로네트워크 '낮에도 꿈꾸는 사람들' 발대식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최근 2017 동대문 진로네트워크 '낮에도 꿈꾸는 사람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진로멘토단 '낮에도 꿈꾸는 사람들'은 212명의 직업인, 130명의 대학생, 42명의 학부모, 5명의 시니어 멘토단으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동대문구 진로 네트워크 현황 발표 △진로멘토단 위촉장 수여 △멘토 활동 소감 발표 △동대문 진로교육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84명의 멘토단이 참석했다. 

이어 2부 행사로 청소년 진로활동단인 착한패션학교와 동대문와락기자단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7년 진로멘토단은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강연 △학과 멘토링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 및 관리 등 분야를 나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대학생 멘토 김혜지 씨는 "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에 멘토링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지난해 학생들과 만나 아름다운 시너지 효과를 냈듯이 올해에도 동대문구의 많은 학생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올바른 진로,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내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멘토단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ar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