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코스모스악기와 산학협력 MOU
권현수 기자2017.03.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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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음악·악기 산업 전반에 대해 상호 교류하고, 음악교육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체계 형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한 교육과 취업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최원철 전주대 부총장은 "과거 피아노에 집중된 악기시장이 현악기·관악기 등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음악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학생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 지역 문화예술교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철 전주대 부총장은 "과거 피아노에 집중된 악기시장이 현악기·관악기 등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음악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학생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 지역 문화예술교육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스악기는 지난 1972년 민명술 사장이 설립한 회사로, 세계 일류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를 수입, 유통하며 악기업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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