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권현수 기자2017.03.30 15:37
동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예비선정 85개 대학에 선발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 중 규모가 제일 큰 국책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을 포함한다.
전문대학 대상 사업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44개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각각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대경강원권·동남권 등 권역별과 전국권으로 학교를 선정한다.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대상으로는 수도권을 비롯해 권역별 7개씩 35개 학교가 예비 선정됐으며 동남권에서는 동주대를 비롯해 7개 대학이 선정됐다.
김영탁 총장은 "이번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대상 대학에 선정돼 부산 경남지역의 확실한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고 확신한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탁 총장은 "이번 부산센텀 밀착형 라이프텍(LIFE TECH) 플러스 핵심직업인 양성 프로그램으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대상 대학에 선정돼 부산 경남지역의 확실한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았다고 확신한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명산학협력단장은 "라이프텍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생활기술 산업분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고 최종적으로 생활서비스제공 현장에서 삶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며 "라이프텍 산업분야의 현장 리더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학교와 산업체에서 듀얼(DUAL)로 운영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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