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LINC+ 육성사업 선정
권현수 기자2017.04.02 11:41
동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가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Open Lab이란 대학의 산학협력 자원을 지역사회, 지역산업체와 개방·공유하는 것으로 △지자체 지원(전라남도·나주시) △기업 공동참여(789개 가족회사) △대학 연구자원 및 5개 단과대학 41개 학과 참여 △LINC+ 비참여대학 및 외부 활동가, 전문가 참여 등이 어우러져 정보와 성과 등을 교류하며 상호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다각적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대학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지역사회 수요맞춤형 캡스촌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에게 뮤지컬·연극·음악 등의 문화공연과 체육시설·문화박물관·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지원한다.
동신대는 지난 2012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1·2단계 육성사업을 수행했으며, 이번 추가 사업 선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개방과 공유를 통한 地·産·學 상생발전'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Together Open Lab을 통한 자립형 산학협력 확립을 목표로 설정해 LINC+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개방과 공유를 통한 地·産·學 상생발전'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Together Open Lab을 통한 자립형 산학협력 확립을 목표로 설정해 LINC+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Open Lab이란 대학의 산학협력 자원을 지역사회, 지역산업체와 개방·공유하는 것으로 △지자체 지원(전라남도·나주시) △기업 공동참여(789개 가족회사) △대학 연구자원 및 5개 단과대학 41개 학과 참여 △LINC+ 비참여대학 및 외부 활동가, 전문가 참여 등이 어우러져 정보와 성과 등을 교류하며 상호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도 다각적으로 이뤄진다.
△산학협력 관련 조직 및 인력 등에 대한 안정화 △산학협력단(대학본부)과 LINC+사업단과의 협력체계 구축 △대내외 산학협력 협업 및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을 시행한다.
특히 지역-산업체-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Living Lab을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원스톱서비스 제공 및 쌍방향 커뮤니티 정보공유를 위한 CRUISE Plus+ Platform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가속도가 붙게 된다.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新융합 교육과정 제도를 신설하고, 교육평가센터 운영을 통해 산업체 수요조사와 피드백 기능을 강화한다.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가속도가 붙게 된다.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新융합 교육과정 제도를 신설하고, 교육평가센터 운영을 통해 산업체 수요조사와 피드백 기능을 강화한다.
또 교내에 Dream Factory를 개설하고 드론, 3D프린터, IoT실습개발장비 등의 新융합기술장비를 구축해 학생이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Smile Factory도 개설해 아이디어설계, 아이디어 시뮬레이션, 아이디어 제작․실습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현장실무형, 기업맞춤형,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개편해 지역사회 수요맞춤형, 미래산업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현장실무형, 기업맞춤형,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개편해 지역사회 수요맞춤형, 미래산업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아울러 대학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지역사회 수요맞춤형 캡스촌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에게 뮤지컬·연극·음악 등의 문화공연과 체육시설·문화박물관·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지원한다.
유료회원제 가족회사 제도를 신설해 가족회사에 맞춤형 기업지원을 제공하고, 대학 내 기업마을을 조성해 산학협력 전진 기지화에도 힘쓴다.
고영혁 동신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혁 동신대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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