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오산시 고교 대상 얼리버드 OT 개최
문수빈 기자2017.04.0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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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상한 총장을 비롯한 한성대 관계자와 곽상욱 오산시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오산시 소재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학교를 방문했으며,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대한 특강과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얼리버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산·관·학 협력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대는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째 지원하고 있다.
얼리버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산·관·학 협력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해 미리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대는 지난 2015년에 이어 2회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축융합, 관광, 경찰행정, 미디어컨텐츠, 실용음악, 보건의료, 뷰티, 요리, 유아교육, IT&기계, 진로설계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수업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이상한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시대가 온 만큼 진로 설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오산시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해 스스로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지원과 도움을 준 한성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한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시대가 온 만큼 진로 설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오산시 학생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성실히 임해 스스로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지원과 도움을 준 한성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산고 2학년 김승현 학생은 "관심 있던 뷰티 분야 수업을 들었는데, 교수님들이 업계 트렌드와 전문 기술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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