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LINC+ 육성사업 선정

문수빈 기자 | 2017.04.17 23:20

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고도화형은 지난 2012~2016년까지 진행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의 정착모델로,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목표를 둔다.

공주대는 '행복성장·상생협력'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융합형 인재양성, 쌍방향 산학협력, 산학협력 지속가능, 지역사회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공과대학 17개, 자연과학대학 5개, 산업과학대학 3개, 사범대학 1개, 인문사회과학대학 1개 등 총 27개 학과가 참여해 5년간 연차별로 참여학과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