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8학년도 대입 순회 설명회 개최

전남대학교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2018학년도 대입전형 홍보를 본격화한다.

전남대는 지난 18일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8월말까지 광주·전남과 전북을 비롯한 전국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2018학년도 대입전형 설명회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을 받아 선정한 대상 학교는 모두 134개 고등학교로 지난해(117개교)에 비해 14% 늘었다.

전남대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 2018학년도 대입전형요강 안내는 물론 학생부 위주 전형의 모의면접 시연, 자체개발 워크북을 활용한 자가면접 준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고교별 맞춤형 대입전형 안내 및 다양하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제공을 통해 수험생의 진로 및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수요자 중심의 대입전형 방식과 학생부 위주 전형에 대비한 면접요령 등을 제공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남대는 고교생 진로 및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공알림아리 드림유(DreamU)'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3개 계열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전공알림단'이 신청 고교를 직접 방문, 해당 계열별 전공 소개 및 대학생활 안내, 입학·진로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13개 계열은 간호, 경영, 공학, 농업생명과학, 사범, 사회과학, 생활과학, 수의학, 인문학, 자연과학, 예술, 의학, 자율 등이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전공알림아리 드림유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광주·전남과 전북 지역 61개 고등학교가 신청했다.

김수형 입학본부장은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올바른 진로 탐색 및 정확한 전공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고교생이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