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한국의 합작회사로 출범한 출판문화 예술그룹 젤리 판다(Jelly Panda)의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가 출시 2주만에 온라인 서점 예스24 '자기계발-처세술, 삶의 자세, 성공스토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지난 11일 출간된 도서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홍승훈 저)'는 자기계발-성공스토리 분야에서 4월 3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초판 부수를 모두 판매 완료했다.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버스킹 북 형식의 도서다. 저자가 직접 겪은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사회생활 처세술에 대해 고민하는 20·3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홍승훈 작가는 "베스트셀러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심에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현재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사람이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젤리판다는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의 7개국 수출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추후 홍콩, 싱가포르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4월 3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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