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중고교 진로·진학 체험 인기
문수빈 기자2017.05.04 11:28
동신대학교가 광주·전남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진로교육 집중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은 △캠퍼스투어와 함께 하는 미니 입학설명회 △전공체험, 전공특강, 전공찾기, 대학탐방 △공공기관과 역사 문화 자원을 방문하는 외부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캠퍼스투어를 통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미니 입학설명회에서 동신대 홍보동영상 시청 후 2018학년도 입학 설명을 듣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진로교육 집중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진로·진학 체험 프로그램은 △캠퍼스투어와 함께 하는 미니 입학설명회 △전공체험, 전공특강, 전공찾기, 대학탐방 △공공기관과 역사 문화 자원을 방문하는 외부견학 등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캠퍼스투어를 통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미니 입학설명회에서 동신대 홍보동영상 시청 후 2018학년도 입학 설명을 듣는다.
이후 신청 학과로 이동해 전공별 학과체험, 특강, 상담과 더불어 학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 및 특강을 통해 전공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한다.
또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홍보관이나 동신대 위탁운영기관인 복암리고분전시관, 국립나주박물관 등 문화자원 견학도 실시한다.
또 한국전력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 홍보관이나 동신대 위탁운영기관인 복암리고분전시관, 국립나주박물관 등 문화자원 견학도 실시한다.
체험 위주로 구성된 프로그램과 2개 이상 학과의 연합 체험·특강으로 학생들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동신대 진로 진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3 학생은 지난 4월 7일 전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광덕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등 5개교 1096명이다.
올해 동신대 진로 진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3 학생은 지난 4월 7일 전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광덕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등 5개교 1096명이다.
오는 5월과 6월에는 고려고등학교와 수완고등학교, 금성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완도고등학교 등 5개 학교 1300여 명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옥 입학처장은 "2018학년도 수시 면접 폐지에 대비해 수험생에게 동신대와 학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n-campus)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각 학과에서 준비한 특강과 알찬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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