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창업꿈나무, 온양온천전통시장 견학
권현수 기자2017.05.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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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는 1학기에 대학창업 강좌로 필수과목 기초과정 창업강좌 39개, 전학년 대상 선택 심화과정 창업강좌 8개, 대학원 선택 심화과정 창업강좌 2개 총 49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창업지원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차세대 청년CEO 학생들에게 현장견학, 창업특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견학은 소상공인 분야에서 창업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소상공인 분야 마케팅, 제품 품질 실태와 창업에 필요한 교육의 일환이다.
현장견학 장소인 온양온천시장은 젊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찾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자리한 청년상인몰은 호서대가 중소기업청, 교육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16년에 개관한 것으로, 지역 대학생창업기업과 젋은 유망벤처 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20개 기업의 제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지난 18일 현장견학에 나선 학생들은 강의로만 듣던 소상공인 창업마케팅 기법을 경험하고,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견학 장소인 온양온천시장은 젊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찾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자리한 청년상인몰은 호서대가 중소기업청, 교육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16년에 개관한 것으로, 지역 대학생창업기업과 젋은 유망벤처 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20개 기업의 제품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지난 18일 현장견학에 나선 학생들은 강의로만 듣던 소상공인 창업마케팅 기법을 경험하고,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창업보육센터 김근수 교수는 "이론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혼합한 현장견학으로 학생들에게 소상공인 기업의 실상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창업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심화과정 7개 창업강좌를 수강 중인 250여 명의 학생이 오는 24일까지 현장견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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