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노에프앤디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진 '강정이기가막혀'와 'ICG치킨앤버거'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그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맹비와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수준의 혜택이 일반적인데 반면, 이번 행사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민 중인 기존 창업자 모두에게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디노에프앤디는 2017 1천만 원 드림 이벤트를 통해 창업 시 가맹비·교육비 면제는 기본이고, 필요한 간판 비용부터 초도 물품비용까지 모두 지원한다. 또한 홍보가 필수인 배달 매장의 경우 무려 12개월간의 홍보비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정이기가막혀와 ICG치킨앤버거 2개 브랜드 모두 적용되며, 선착순 20명까지만 진행된다.

푸디노에프앤디 김홍엽 대표는 "최근 주머니가 얇아진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폭적인 창업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표적인 복합아이템으로 자리잡은 ICG치킨앤버거는 치킨과 버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세트메뉴가 특징이다. 특히 가격 대비 세트메뉴 만족도가 높아 기존 치킨집의 전환 창업 문의가 많다는게 본사 측 설명이다.

또한 올해 10주년을 맞은 강정이기가막혀는 국내 최초의 닭강정 프랜차이즈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