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는 링크플러스사업단이 2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레인보우 영동 연수원에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캠프-4차 산업혁명, 리빙랩 창업아이디어 발굴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및 리빙랩 분야에 대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에는 총 48명 참가했으며 특강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들이 창업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창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평소 예비 학생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재무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도 추가 편성해 창업의 전체적인 사이클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상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리빙랩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생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단계"라며 "추후 창업대특강 등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이번 창업캠프와 연계해 오는 2학기에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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