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 연인과 함께 먹고싶은 여름음식은?
권현수 기자2017.06.28 09:50
일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가 지나고, 뜨거운 햇볕과 더운 공기로 완연한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운 기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 불면, 불안, 짜증, 식욕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더운 기온 탓에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네"라는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듣기도 한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미혼남녀 회원 492명(남 238명·여 25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음식'에 대한 설문조사(6월 2~16일)를 실시하고 28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83%가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여름철 꼭 챙겨 먹는 음식으로는 '냉면(3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여름철 꼭 챙겨 먹는 음식으로는 '삼계탕(29%)', '콩국수(15%)', '장어(11%)', '냉국(5%)', '기타(3%)' 순이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운 기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 불면, 불안, 짜증, 식욕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더운 기온 탓에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네"라는 말을 주변에서 종종 듣기도 한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미혼남녀 회원 492명(남 238명·여 254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음식'에 대한 설문조사(6월 2~16일)를 실시하고 28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83%가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여름철 꼭 챙겨 먹는 음식으로는 '냉면(3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여름철 꼭 챙겨 먹는 음식으로는 '삼계탕(29%)', '콩국수(15%)', '장어(11%)', '냉국(5%)', '기타(3%)' 순이었다.
설문결과 미혼남녀들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냉면 등 차가운 음식이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줄 보양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미혼남녀들이 여름철 연인과 함께 먹고 싶은 것으로는 응답자의 약 31%가 빙수를 선택했다.
이와 함께 미혼남녀들이 여름철 연인과 함께 먹고 싶은 것으로는 응답자의 약 31%가 빙수를 선택했다.
이어 치맥(25%), 삼계탕 등 보양음식(19%), 수박, 복숭아 등 제철과일(14%), 달달한 아이스크림(6%), 기타(5%) 등 순이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입맛을 잃기 쉽다"며 "맛있는 음식 데이트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입맛을 잃기 쉽다"며 "맛있는 음식 데이트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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