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가족기업 ㈜비티엔, 글로벌시장 도전

순천향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비티엔이 건강 보조 식품 3종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비티엔의 신제품 3종은 눈물 분비를 도와주는 제품, 아토피 전용 제품, 미네랄 제품이다.


내년 1월 가장 먼저 미네랄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눈물 분비를 도와주는 제품과 아토피 전용 제품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비티엔은 현대인 건강에 대해 치료보다 예방에 우선해 효과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식·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병열 ㈜비티엔 대표이사는 "일반적으로 치료가 목적인 의약품은 부작용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고, 건강 보조 식품의 경우 그 효능을 체감하기 어려워 복용하다가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며 "비티엔은 의약품과 건강 보조 식품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고유의 기능은 높여주는 식·의약품 개발에 주력한다"고 말했다.


우선 첫 번째 특허기술은 미네랄 안정화 기술이다. 이는 칼슘, 철, 아연 등 기존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는 필수 미네랄의 흡수를 높여준다.


또 하나의 핵심특허기술은 알약 형태로 섭취해 눈에서는 눈물 성분으로, 피부에서는 보습 성분으로 역할을 하는 히알루론산을 더 많이 만들어주는 생체환경 재건기술이다.

올 4분기에 아토피 피부염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 식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비티엔은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시장 확대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역사절단 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 해외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어 6월에는 베트남 전시회에서 개발 제품을 홍보하는 등 연내 1~2개 국가에 수출을 성사시킨다는 목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비티엔은 순천향대 BI센터에 입주해 대학에서 제공하는 사무 공간, 멘토링 등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 대학 내 교수진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 지도를 통해 기술 수준을 높여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