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경남도립남해대학, 연계교육 운영
권현수 기자2017.08.14 11:41
창원대학교는 오는 16일 오전 대학본부 2층 상황실에서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연계교육과정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신동수 교무처장, 권광현 학생처장, 동성식 기획처장, 경남도립남해대학 홍덕수 총장, 이상민 교무부장, 박태종 종합인력개발센터장, 장효영 산학협력단장, 남기주 사회맞춤형사업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점교류 프로그램 시행 등 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편입학에 관한 상호지원,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국가·지자체 재정지업 사업 유치, 학술정보 및 국제교류 사업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이어 양 대학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대학 간 세부 협력 실천방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및 산학협력 방향 등에 관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창원국가산단의 핵심 산학협력 파트너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의 산실인 창원대와의 다양한 교류협력은 양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경남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적합형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취업사관 대학'으로 꼽히는 만큼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신동수 교무처장, 권광현 학생처장, 동성식 기획처장, 경남도립남해대학 홍덕수 총장, 이상민 교무부장, 박태종 종합인력개발센터장, 장효영 산학협력단장, 남기주 사회맞춤형사업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학점교류 프로그램 시행 등 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편입학에 관한 상호지원,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국가·지자체 재정지업 사업 유치, 학술정보 및 국제교류 사업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이어 양 대학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대학 간 세부 협력 실천방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및 산학협력 방향 등에 관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창원국가산단의 핵심 산학협력 파트너이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의 산실인 창원대와의 다양한 교류협력은 양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경남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적합형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취업사관 대학'으로 꼽히는 만큼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가 될 것"이라며 "향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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