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개최
권현수 기자2017.08.16 14:09
건양대학교는 최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제5회 Dreams Come True' 전국 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건양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건양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기존 비즈쿨 고교를 대상으로 한 창업경진대회를 넘어 LINC+ 사업을 기반으로 일반고교를 포함해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본선에는 13개 고등학교 20개 팀 약 30명 학생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10개 창업 아이템을 선정했다.
액체를 전용으로 분리하는 쓰레기통을 발표한 ARTS팀이 대상을, 휴대 기능 및 재사용이 편리한 캠핑용 그릴을 발표한 FTL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팀에게는 총 540만 원 상금과 특전이 주어졌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두 팀은 각각 120만 원, 80만 원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김경한 건양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고교 창업자 발굴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고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건양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건양대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기존 비즈쿨 고교를 대상으로 한 창업경진대회를 넘어 LINC+ 사업을 기반으로 일반고교를 포함해 전국 단위로 진행됐다.
경진대회 본선에는 13개 고등학교 20개 팀 약 30명 학생이 참가해 최종적으로 10개 창업 아이템을 선정했다.
액체를 전용으로 분리하는 쓰레기통을 발표한 ARTS팀이 대상을, 휴대 기능 및 재사용이 편리한 캠핑용 그릴을 발표한 FTL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팀에게는 총 540만 원 상금과 특전이 주어졌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두 팀은 각각 120만 원, 80만 원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김경한 건양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앞으로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고교 창업자 발굴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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