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자연건강, 사회복지 발전 기여 '착한기업' 선정
문수빈 기자2017.08.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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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자연건강이 30일 오전 착한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
㈜GH자연건강은 세라믹 온열제품, 퀀텀 클래식 등 가정용 의료기를 연구·개발하며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저소득층의 생활복지 향상을 돕고자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전국 지점의 직원들도 착한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GH자연건강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기업' 현판을 받고, 30일 오전 10시 광명시범공단 강당에서 현판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H자연건강 이명학 회장과 신춘균 사장, 강옥이 부사장, 신창식 총괄이사, 이승욱 본부장 등 회사임직원들을 비롯해 서울, 대구, 광주 등 전국 지점 대리점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이 본사에 착한 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명학 회장이 각 지점 대리점장들에게도 착한 기업 현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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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GH자연건강의 한방비누, 온열, 세라믹 등 제품 설명과 판매 비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진행됐다.
㈜GH자연건강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최근 근육통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의 효능이 있는 신개념 의료기기 퀀텀 클래식을 선보였다. 또 업계 최초로 블루투스를 접목한 손목형 의료기와 온열의료기기인 조은꿈 시리즈를 개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대리점장들은 제품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겨울 시즌 새롭게 개발된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신춘균 사장의 총평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명학 회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소외 지역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착한 기업, 착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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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자연건강 직원들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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