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산학협력 통한 글로벌인턴십 추진

한밭대학교는 6일 오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인턴십 추진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대전지역 12개 중소·벤처기업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7년 중국 심천 하이테크전시회를 앞두고 대전TP에서 중소·벤처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에서 한밭대 학생의 중국 현지 인턴십 참여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심천 하이테크전시회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며, 대전TP에서는 기업성장 판로개척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소재 12개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은 한밭대 송하영 총장과 대전TP 편광의 원장, ㈜셀포원 정원태 대표이사 등 기업대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밭대와 대전TP, 한밭대와 12개 전시회 참여기업 간 협약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는 대학특성화(CK)사업단인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CBS사업단) 주관으로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재학생 16명을 선발해 중국 현지에서 전시회 참여기업 인턴으로 근무하게 할 계획이다.


이 기간 학생들은 기업에서 경영실무를 체험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영 지식을 쌓는다. 특히 학생들이 가진 중국어 능력을 활용해 전시회 기간 기업 홍보와 지원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밭대 박준병 CBS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중국 관련 인력이 절실한 기업에 도움을 주고, 학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중국비즈니스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