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청소년 에코 진로체험 박람회 개최

순천대학교가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교내 체육관 일대에서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17 전남 지역 맞춤형 에코 진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순천대 에코에듀테인먼트 사업단이 주최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꿈 발표대회' 외에도 에코 분야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체험 교육을 내실화하고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능력을 함양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에코 진로체험 박람회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던 지난해보다 참여대상 범위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이 에코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대학, 연구소, 기업체, 공공·민간단체 외에도 중·고등학교가 참여해 환경, 농·생명, 식품, 수학, 과학, 예술 등 에코 및 친환경 분야와 연계된 총 6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공예예술 및 천연염색 체험, 친환경 물병 만들기, 야생화 노트 만들기,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환경운동, 에코디자인 및 드론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29일에는 '청소년이 중심이 된 꿈, 진로'를 주제로 꿈 발표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과 극복방안 등을 발표하는 자리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설계 방향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진로·진학상담 부스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상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천대 에코에듀테인먼트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이 에코 분야와 관련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인재 양성 교육 및 에코에듀테인먼트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