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아이캔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를 맞아 '우리아이 배변뒤처리' 트레이닝 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베숲 아이캔은 지난해부터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함께 지점별로 우리아이 배변뒤처리 트레이닝 강좌를 운영 중이다.

우리아이 배변뒤처리 트레이닝 강좌는 아이들이 스스로 배변뒤처리 및 손씻기를 할 수 있도록 체험 형식의 위생 교육으로 한 클래스당 소정 정원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강좌에서 사용하는 비데물티슈 제품은 베베숲의 아이캔 트레이닝 물티슈와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로, 3세~10세 어린이용 제품이다.

이번 배변뒤처리 트레이닝에 참가하는 아이 및 학부모에게는 아이캔 트레이닝 3종 세트, 어린이용 비데 물티슈, 핸드워시를 증정한다.

베베숲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들은 배변 후 뒤처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는 미취학 아동의 화장실 위생습관을 교육 및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변뒤처리 학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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