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0년 현장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메이크업 브랜드 '엘로엘'은 홀리데이 무드가 가득한 '블랑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랑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쉬머한 바이올렛 컬러에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연상시키는 금빛 글리터 디자인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는 유양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승무원 메이크업 강의를 맡던 중 승무원들의 메이크업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획, 제작한 제품이다. 30시간 동안 지속되는 커버력과 보습력을 갖췄으며,  5가지 사막식물 추출물과 5가지 꽃오일로 만들어진 오일 성분이 70% 함유돼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흰색 크림 제형을 내장된 전용 퍼프로 펴 바르면 피부 톤에 맞게 파운데이션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21호, 23호 피부 톤에 상관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엘로엘 관계자는 "승무원 팩트로 알려진 블랑팩트는 지난해 출시된 엘로엘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론칭 직후 고객들의 앵콜 방송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또 한번 블랑팩트가 겨울 메이크업의 강자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로엘 블랑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50분 NS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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