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은 건조한 겨울철 아기 엉덩이 피부 케어 솔루션 제품 '범범크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베이비 스킨케어 범범크림은 베베숲이 수집한 아기 엉덩이 피부 관리에 대한 육아맘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크림이다.

앞서 베베숲은 지난 4월 베이비뉴스와 진행한 '아기엉덩이 피부를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범범크림을 선보였으며,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사연을 접수해 1000명의 육아맘에게 범범크림을 증정했다.

이처럼 기존에 범범크림은 이벤트 상품이나 사은품으로 제공됐으나 육아맘들 사이 호평이 이어지면서 이번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다.

베베숲 범범크림은 녹차추출물, 라놀린, 달맞이꽃 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 및 진정, 피부 가려움 완화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범범크림은 수분 공급, 피부톤 진정 등을 통해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 범범크림을 포함한 베베숲만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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