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리워드앱 '스티카', 붙이기만 하면 돈 번다(?)

모바일 앱 시장이 발전하면서 사용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리워드 앱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리워드 앱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술이 담겨있다. 광고를 보고 잠금 화면을 밀어서만은 거의 적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앱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를 봐야 적립이 되는 구조며, 각각의 업체들이 내세운 적립금과 실제 현금과는 가치의 격차가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립 절차를 혼란스럽게 정당한 적립을 차단하기도 한다.

이런 앱과 달리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앱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주)내일의 가치 스티카(STICAR) 앱은 차량에 서포팅용 스티커를 붙이고 평소대로 차량을 운행하면 자동으로 앱에 보상 캐시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이 캐시는 곧바로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전병일 (주)내일의 가치 대표는 "우리 앱은 차량에 A4 절반 크기도 안 되는(가로 9cm, 세로 23cm) 서포팅용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면 한 달 최소 7000원 이상(최대 2만 원) 적립 가능하고, 휴대전화 배터리나 리소스를 잡아먹는 일이 거의 없어 앱 설치시 부담도 적다"며 "또한 언제든지 앱을 통해 실시간 적립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티커를 고르고 신청하는 것 등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차만 있으면 한 달 최대 2만 원 적립, 수익금 기부시스템까지 

'스티카'는 꼭 자가 차량만 가입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족 중 누구라도 차가 있다면 자신의 핸드폰을 통해 가입 할 수 있다. 다만 차량과 핸드폰 각각 한 대만 리워드가 가능하다.

따라서 먼저 가입하는 사람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차량이 없는 유저는 가족 차량을 등록해 스티커를 붙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캐시로 이뤄지며 매일 오후 6시 적립 된다. 적립된 캐시가 1000원 이상이면 언제든 현금 출금이 가능하며, 스티카 샵에서 쇼핑하거나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티카 수익금 일부는 유저의 실명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동 기부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돈을 버는 것에만 급급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회에 필요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 대표는 강조했다.

◆신뢰성 있는 광고주 페이지

정영길, 김경태 이사는 "버스, 택시 광고 같은 기존의 차량 광고는 수행 결과의 확인이 즉각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스티카의 광고주 페이지에서는 실시간으로 광고 진행 상황과 그에 따른 과금 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다"면서 "광고주에게 부착 차량에 대한 이용자 성별, 지역, 나이에 대한 통계자료와 부착 사진(차량번호 삭제), 광고 기간 중 주행한 거리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 된다. 위 페이지는 웹 서비스로 개발돼 모바일과 데스크탑을 포함한 모든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영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답일 것이다. 스티카 리워드 앱은 사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공유 경제의 원리에 부합 한다는 측면에서 유익한 앱"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