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건전한 벤처 창업분위기 조성이라는 정부 정책 및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대학생 창업마인드 정립과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창업자 역량, 창업아이템의 기술성, 창업아이템의 사업성 평가 등 서류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팀을 발표했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선발했으며 대상은 장연수 학생의 '장학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으로는 'AR콘텐츠를 이용한 스마트폰 기능성 어플리케이션 게임'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아이템 및 디자인 개발'과 'SNS 연동 전광판'이 각각 받았다.

최승일 센터장은 "대학의 창업관련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의 결과물을 평가해 대외 경쟁력을 갖춘 창업아이템 및 창업인재를 발굴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창업현장실습교육센터는 참신한 창업 아이템 발굴 과정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성공창업 경험담을 통한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창업열기 확산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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