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전체 정원 2300명(정원 내) 중 17%인 392명을 모집하는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마감결과 2282명이 지원해 평균 5.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화학공업과 수능전형으로 1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해 42대1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간호학과 수능전형이 10명 모집에 337명이 지원해 33.7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전기과 수능전형이 2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31.5대1, 호텔관광서비스전공 수능전형이 1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25대1, 물리치료과 수능전형이 7명 모집에 168명 지원해 24대1을 기록했다.

김원규 동의과학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공학계열과 보건계열 학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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