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전국 국립대학(대규모그룹) 취업률 2위
심현영 기자2018.01.17 15:58
공주대학교가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취업률 59.7%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국립대학 대규모 그룹(졸업생 3천명 이상)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는 2016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연계한 취업조사 방법이다.
이번에 발표한 취업률 59.7%는 전년대비 0.6%p 상승한 것이며 특히, 최근 3년간 연속 취업률 상승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공주대 취업률 상승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립대학 대규모 그룹(졸업생 3천명 이상) 총 10개 대학 중 공주대(0.6%p), 강원대(0.9%p), 충남대(0.1%p)만 취업률이 상승했으며, 나머지 부산대, 경북대 등 7개 대학은 하락했다.
박상흡 교수(공주대 취창업지원본부 본부장)은 "최근 산업계 등의 고용시장 불황으로 청년취업이 갈수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대학 학생들의 취업성공에 대한 열정과 대학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학생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는 2016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연계한 취업조사 방법이다.
이번에 발표한 취업률 59.7%는 전년대비 0.6%p 상승한 것이며 특히, 최근 3년간 연속 취업률 상승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공주대 취업률 상승은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립대학 대규모 그룹(졸업생 3천명 이상) 총 10개 대학 중 공주대(0.6%p), 강원대(0.9%p), 충남대(0.1%p)만 취업률이 상승했으며, 나머지 부산대, 경북대 등 7개 대학은 하락했다.
박상흡 교수(공주대 취창업지원본부 본부장)은 "최근 산업계 등의 고용시장 불황으로 청년취업이 갈수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대학 학생들의 취업성공에 대한 열정과 대학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학생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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