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Penny Hous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니 하우스는 1600년대 영국 런던에서 유행하던 커피하우스로, 당시 커피값 1페니로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삶의 가치를 논하는 장소였다.

탐앤탐스는 이에 착안해 영국의 페니 하우스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의 맛과 품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탐앤탐스 페니 하우스는 100%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했으며, 에스프레소 원액을 동결 건조해 과테말라 원두 고유의 스모키한 향과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페니 하우스(일반) ▲페니 하우스 미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음용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높은 휴대성과 간편한 이용 방법,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추구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를 기획했다"며 "착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 스토어팜에서는 페니 하우스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페니 하우스 1만 원 이상 구매 후 인증샷을 포함한 프리미엄 구매평을 남기면 선착순 30명에게 뮤지컬 '캣츠'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선착순 마감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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