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고교생 하이스쿨 취업캠프 개최

한밭대학교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교내에서 특성화 고교생 초청 2018 한밭대 High School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밭대 미래산업융합대학이 주최한 이 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전지역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국제통상고, 대전여상, 대전신일여고, 대전대성여고 등 4개 학교에 재학 중인 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한밭대 경상학관과 학생생활관 등 대학 내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목표설정, 역량제고, 입사지원을 위한 코칭, 학생에게 맞는 기업 추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업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직업선택의 중요성, 성공취업전략, NCS기반 역량중심의 입사서류 작성법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한 면접역량 강화를 위해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자기 PR 1분 스피치, 면접 롤 플레잉과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참여학생으로부터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수민 학생(대전대성여고 3학년)은 "유형별 면접전략과 1분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등의 프로그램과 역량중심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을 배우면서 취업준비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취업의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은 "대학의 평생학습체제 구축과 맞물려 선취업 후진학의 저변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 내 특성화고 재학생의 취업을 지원해 고용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향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밭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전·충남권에서 2년 연속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성인학습자와 선취업·후진학자를 위한 단과대학인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