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류민호 교수가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최신판에 등재된다고 14일 밝혔다.

류민호 교수는 KA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시건주립대학교 Quello Center for Telecommunication Management & Law에서 박사후과정을 보냈다.

최근에는 인터넷 플랫폼 혁신과 비즈니스모델, 기술과 혁신 수용과 확산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Computers in Human Behaviors, Telecommunications Policy, Journal of World Business 등 해외 유수 저널에 게재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정치, 경제, 과학, 경영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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