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충남교육청, 중·고교생 진로교육 MOU

한밭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오후 충남 내포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진로교육, 고교-대학연계 및 자유학년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밭대는 전문지식과 인력·시설 등 인프라를 활용해 충남지역 학생의 진로체험 기회 확대와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교육청과 협력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및 고교-대학연계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강화 ▲자유학년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연구자료 교환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성장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 지원 등이다.


한밭대는 지난해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


특히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해 12월 충남 홍성여중, 지난달에는 공주 영명중 학생에게 진로 및 전공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미 충남지역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충남교육청과의 협약은 우리지역 중심 국립대학으로써 한밭대 역할을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라며 "한밭대는 우수한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남교육 발전과 지역 중·고교생을 위한 진로교육과 체험활동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