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무료 도서 이벤트로 감성 충전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미혼남녀의 감성을 충전할 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기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부터 청춘들의 슬픈 자화상을 담은 장편 소설까지 다양한 종류의 도서가 가연 회원을 기다린다.
 
'페로 동화집'은 프랑스 아동 문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샤를 페로의 작품 9편을 묶어 내놓은 동화집이다.


샤를 페로는 민간에서 구전되던 이야기를 발굴, 선별해 콩트 형식으로 집필했다. 이 동화집에서 ▲푸른 수염 남자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고수머리 리케 ▲당나귀 가죽 ▲빨간 모자 ▲엄지 동자 ▲요정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또한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가 선보이는 마법과 아이들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인 '메리 포핀스'(3월 19일)를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도서 메리 포핀스는 벚나무길 17번지에 유로모 찾아온 새침하고 까칠한 유모인 메리 포핀스와 남매 제인과 마이클의 신비한 모험을 담아낸 동화집이다. 동화 속 이상적인 주인공과는 다른 메리를 통해 독자들이 공감하고 감탄할 세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자기 표현의 근육을 키워 세련되게 불편함을 표현하는 노하우를 담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30명)을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감정 표현의 적절한 농도를 몰라 관계에서 자주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를 담은 도서로, 무례한 사람을 만날 때 단호하면서도 센스있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청춘의 방황과 고독을 그린 공지영 작가의 작품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를 오는 22일까지 신청한 가연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는 주인공 지섭이 제대 후 대학에 복학해 여자 후배 민수를 다시 만나는 1983년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설로, 80년대 초반 운동권의 모습을 동시대의 시점에서 들여다 보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미혼남녀의 감성을 충전시킬 도서 4권을 준비했다. 신비로운 동화집부터 장편 소설까지 다양한 장르가 준비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