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국회도서관, MOU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지난 7일 오전 국회도서관과 지식정보 공유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방송대 본관 6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과 김희천 중앙도서관장, 권세준 학술정보과장, 박기재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해 국회도서관 허용범 관장과 이신재 기획관리관, 김정미 정보관리국장, 조영란 전자정보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정보 공동활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도서관의 원문 DB 검색 및 이용시스템 운영, 디지털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및 상호대차를 통한 자료 공유, 발간자료의 상호 교환 및 전문 서지 DB 이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송대 측은 방송기술 자문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유에 힘쓸 계획이다.

이로써 방송대 교수진과 학생은 대학본부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역대학 및 31개 시∙군학습관 도서관을 통해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풍부한 디지털 학술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방송대와 국회도서관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학술행사와 전시, 문화행사 등의 공동 개최와 필요시 인적교류 및 상호협의체를 구성∙운영에도 협의했다.

방송대 류수노 총장은 "평생교육 시대 온 국민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방송대와 국회도서관 양 기관 협력은 의미가 크다"며 "전국 방송대 학생이 편리하게 국회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국회도서관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