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학생중심 진로지도 역량 강화 본격 실시
진로교과, 전공별 경력개발 로드맵, 교수용 전공 진로 가이드 개발
문수빈 기자2018.03.15 17:15
서일대학교는 정부의 진로교육 5개년 계획(2016~2020)에 발맞춰 진로교과목의 표준교재와 학생용 전공경력개발 로드맵, 교수용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개발, 2018년도부터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성적에 맞춰 입학하는 대학생들의 현상을 반영해 입학 때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 대학생활 동안 충분한 진로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일대는 ‘서일인성교육’ 교과와 진로에 대한 이론적 정의를 돕기 위해 ‘진로설계상담’ 교과를 개발했다. 이어 실제 취업진로준비를 위해 ‘교과-비교과 연계 강의계획서’를 토대로 실무중심의 ‘취업과 리더쉽 계발’ 교과를 개발했다. 또한 여대생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대생 커리어 개발’ 교과목까지 개발했다.
서일대 관계자는 "올해 신입생부터 이 교과 과정을 통해 진로 준비 역량을 배양한다"며 "재학생들이 자기 전공을 중심으로 한 전공 또는 전공 외 융합분야로의 진출 분야 정보까지 통합 한 ‘학생중심, 전공별 경력개발 로드맵’과 평생지도교수의 진로지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용 전공 진로가이드’를 개발 배포했다"고 말했다.
서일대는 지난 2017년 2월 입학에서부터 졸업, 그리고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취·창업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일자리지원센터 사업(5년간 30억 지원)을 유치하고 SU대학일자리본부를 통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성적에 맞춰 입학하는 대학생들의 현상을 반영해 입학 때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 대학생활 동안 충분한 진로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일대는 ‘서일인성교육’ 교과와 진로에 대한 이론적 정의를 돕기 위해 ‘진로설계상담’ 교과를 개발했다. 이어 실제 취업진로준비를 위해 ‘교과-비교과 연계 강의계획서’를 토대로 실무중심의 ‘취업과 리더쉽 계발’ 교과를 개발했다. 또한 여대생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대생 커리어 개발’ 교과목까지 개발했다.
서일대 관계자는 "올해 신입생부터 이 교과 과정을 통해 진로 준비 역량을 배양한다"며 "재학생들이 자기 전공을 중심으로 한 전공 또는 전공 외 융합분야로의 진출 분야 정보까지 통합 한 ‘학생중심, 전공별 경력개발 로드맵’과 평생지도교수의 진로지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용 전공 진로가이드’를 개발 배포했다"고 말했다.
서일대는 지난 2017년 2월 입학에서부터 졸업, 그리고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취·창업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일자리지원센터 사업(5년간 30억 지원)을 유치하고 SU대학일자리본부를 통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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