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우수한 매출 성과를 보이며 반찬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반찬가게 진이찬방은 가정식 집밥을 콘셉트로 하는 즉석요리 반찬전문점이다. 집밥을 주요 모토로 신선한 제철음식과 어린이 반찬 외 각종 국, 찌개 등의 17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맛의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80여 개 매장을 출점했으며, 한달 이내 출점을 준비 중인 매장 수는 10여 개가 넘는다.

창립 17년차에 접어든 진이푸드㈜ 대표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올해 소비자 중심의 고객만족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연구전담 부서 확장과 주기적인 신메뉴를 선보이고, 지역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매출 추이에 대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의 매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소비자는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는 먹거리 브랜드를 찾고 있다"며 "먹거리 신뢰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는 만큼 여기에 편리성까지 겸비한다면 성공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올해 상반기 내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며, 현재 매주 수·토요일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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