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온케어 뷰티 전문 브랜드 라피타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라피타에서 출시한 신모델 JOC-9002는 레이저광선 조사횟수가 10만 회까지 달하며, 스킨케어 기능이 추가된 레이저 제모기다.

IPL 레이저 제모기 JOC-9002는 기존의 JOC-9000모델에 스킨케어 윈도우를 장착해 피부 기미, 주근깨 등 잡티 개선에 효과적이다.

1~5단계로 레벨을 설정해 개인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또 스킨센서가 내장돼 피부에 완전 밀착시에만 레이저 광선이 조사되므로 별도의 보호안경이 없어도 된다.

3~6개월이상 사용하면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의료기기정보기술 지원센터에서 가정용 제모 의료기기로 허가 받았다.

제이온케어 라피타 관계자는 "지난해 JOC-9000이 출시하자마자 예상을 뛰어 넘는 판매량과 수많은 호평에 힘입어 2018년 신모델로 JOC-9002를 기획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기능이 추가돼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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