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와 자외선,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 보호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면서 뷰티 브랜드 업계가 다양한 시카(Cica)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카(Cica)'는 프랑스어 '상처(cicatricé)'에서 유래한 단어로 외부환경에 의해 거칠고 손상된 피부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다. 피부 진정과 재생효과 및 보습이 뛰어난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함유해 저비용∙단시간 투자만으로도 바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 재생력을 회복하고 본래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할 시카크림과 사용법을 살펴보자.

◆ 2STEP만으로 촘촘한 레이어링 케어! 코스모코스 비프루브의 '시카 엑스퍼트 센텔라마이드 크림'

코스모코스 비프루브의 '시카 엑스퍼트 센텔라마이드 크림'은 센텔라마이드 카밍 리포좀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즉각 보호해 주는 토탈 케어 크림이다. 센텔라마이드 카밍 리포좀 성분은 병풀잎에서 추출한 아시아티코사이드와 세라마이드를 복합해 개발한 독자성분으로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세안 직후 민감한 피부가 울긋불긋해졌다면 병풀잎수가 함유된 시카 엑스퍼트 센텔라마이드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피부 속까지 촘촘히 흡수시킨다.

그 위에 시카 엑스퍼트 센텔라마이드 크림을 얇게 덧바르면 부드럽고 건조하지 않은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손상된 피부가 고민이라면 비프루브 시카 엑스퍼트 센텔라마이드 크림을 통해 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에는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

아벤느의 시칼파트 S.O.S 크림은 이름처럼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가 S.O.S를 외칠 때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보습 및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트러블 제거 후 케어가 필요한 피부나 자극을 받아 붉어진 피부, 건조한 피부 등 진정이 필요한 부위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 연고 같은 묵직한 제형으로 필요한 부위에 소량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밤마다 피부 심폐소생!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나이트 리페어'

닥터자르트의 사카페어 나이트 리페어는 센텔라정량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병풀잎수를 배합한 센텔라 아시아티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다.

마스크팩과 크림의 장점을 결합한 마스크림 타입으로 잠들기 전 마스크팩차럼 얼굴 전반에 도포해 활용하면 자는 동안 회복 부스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3ml씩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손에 묻히지 않고 피부코팅! 맥스클리닉의 '에코글램 시카큐어 스틱'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은 카렌듈라,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의 복합 성분인 시카 10-RX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케어에 도움을 준다.

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스틱형으로 제작돼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입술과 손등에도 수시로 덧발라 건조함과 가려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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