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과 삼성카드가 봄바람처럼 다가올 인연을 기다리는 미혼남녀를 위해 미팅파티를 마련했다.

가연은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루메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벚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와 'LOVE BLOSSOM'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파티는 설렘 가득한 4월 헛헛한 마음을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채워준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가연은 이탈리아 코스요리는 물론, 달콤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해 로맨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커피세트와 수제쿠키, 디퓨저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처럼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파티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4월 미혼남녀의 마음에도 사랑이 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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